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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외교장관 회담…태평양 지역 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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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외교장관 회담…태평양 지역 협력 등 논의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3.05.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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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통상,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도 뜻 같이해
박진 외교부장관(오른쪽)과 나나이아 마후타와 뉴질랜드 외교장관이 5월 30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은 5월 30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찾은 나나이아 마후타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과 태평양 지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 장관은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세계의 자유·평화·번영에 대한 의지 표명이라며 역내 핵심협력국인 뉴질랜드와 태평양 지역 협력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장관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유사 입장국인 양국 관계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간 무역 확대와 경제 관계 증진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디지털 통상,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진 외교부장관(오른쪽)과 나나이아 마후타와 뉴질랜드 외교장관이 5월 30일 만나 회담을 가졌다. (사진 외교부)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마후타 장관에게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뉴질랜드 측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으며 최근 북한 관련 동향과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했다. 이에 마후타 장관은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확인하며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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