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총연합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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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총연합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 발간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3.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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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총연합회가 발간한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 표지 (사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가 발간한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 표지 (사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세한총연)는 전세계 한인회의 공공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한인회와 함께 공공외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한인회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1부 공공외교의 이해 ▲제2부 재외동포와 공공외교 ▲제3부 부록: 공공외교 추진 자료로 구성됐다. 

세한총연은 이 책자를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news.org)에 전자책(e-book)으로 게시했으며, 전 세계 한인회에 배포할 계획이다.  

세한총연은 세계 각 지역 한인회가 거주국에서 펼친 공공외교활동 사례를 모국에 소개하는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를 지난해 9월 국회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해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됐으며, 현직 한인회장 26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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