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2023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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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2023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1.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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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 120명 참석해 미주 이민 120주년 함께 기념

“이민선조들의 개척정신 이어받아 주류사회 중심 되는 한인사회 되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총회장 국승구, 김병직)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는 해나 김 백악관 비서실장 아태계 정책고문 (사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날 기념식은 한인동포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UN서포터즈그룹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국승구 총회장의 개회사 ▲김병직 총회장의 환영사 ▲바이든 미 대통령 축사 대독(해나 김 백악관 비서실장 아태계 정책고문) ▲영상 축사(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미셸 박 미 연방하원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축사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의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국승구·김병직 총회장은 개회사와 환영사를 통해 “미주 한인의 날은 미국사회가 한인들의 개척적인 삶과 미국사회에 기여한 다방면의 활동과 업적을 높이 평가했음을 의미하는 한인들의 축젯날”이라며 “이민선조들의 개척정신을 이어받아 주류사회에 중심이 되는 한인사회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메릴렌드주 하워드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린 태극기 현기식 모습 (사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편, 미주총연 임원들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한인의 날 선포 및 태극기 현기식을 한 뒤, 알링턴 국립묘지와 워싱턴D.C.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전몰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연회장에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알링턴 국립묘지에 헌화하는 미주총연 임원들 (사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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