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미주한인위원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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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미주한인위원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1.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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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감사패를 전달 받은 후 관계자와 자리했다. (오른쪽부터)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아브라함 김 CKA 사무총장 (사진 뉴욕한인회)
미주한인위원회(CKA)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가운데)이 김의환 주뉴욕총영사(오른쪽), 아브라함 김 CKA 사무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1월 5일 브루클린 소재 하나하우스에서 열린 미주한인위원회(Council of Korean American, CKA) 신년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CKA는 한인 2세들을 주축으로 미국 내 한인사회의 권익과 미래를 위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다. 

찰스 윤 회장은 이날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론 김·그레이스 이 뉴욕주 하원의원과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 서비스 국장 등 뉴욕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뉴욕지역 CKA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간 CKA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찰스 윤 회장은 코리안아메리칸시민활동연대(KALCA) 창립 이사로 활동했고, 이후 KALCA가 CKA와 합병되면서 CKA 이사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CKA 임기를 마친 윤 회장은 CKA 갈라위원장을 두 차례 맡는 등 CKA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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