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2022 추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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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2022 추계 포럼’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10.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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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제인의 ESG 경영 도입 방안과 국가 위상 강화 사례 발표
월드옥타와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은 10월 25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2022 추계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와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은 10월 25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2022 추계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대표의원 이원욱)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와 함께 10월 25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2022 추계 포럼’을 개최했다. 

‘한인경제인의 ESG경영도입과 국가 위상’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회원과 월드옥타 회원 등 경제·통상 관련 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인 이원욱 의원은 개회사에서 “한인 경제인의 ESG 경영 도입과 확대 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재외 한인 동포들의 숙원인 재외동포청 설치를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월드옥타도 ESG 경영 선포식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직면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가 실질적 방안과 전략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영찬 월드옥타 ESG TF팀장(동국대 와이즈캠퍼스 경영학부 교수)가 ‘한인 경제인의 ESG경영 도입이 국가적 위상에 미치는 영향-월드옥타 중심으로’를 주제로, 윤영곤 박사(월드옥타 글로벌마케터스쿨 교장)가 ‘한인 경제인의 ESG 경영 도입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한인 경제인의 ESG 경영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권준섭 코트라 ESG경영실장, 최호식 ㈜포레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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