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28일 일산 킨텍스서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 운영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2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글로벌 한인 경제인 육성을 위해 매년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지역별로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하고, 그 중 우수한 수료생을 초청 또는 추천받아 한국에서 ‘모국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모국방문교육은 ▲한민족 글로벌 경제리더 육성 ▲국내기업 수출지원 전문인력 육성 ▲역사의식 제고 등을 목표로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국제적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돕고 있다.
20기를 맞은 올해 모국방문교육에는 월드옥타 지회가 설립된 67개국 141개 도시에서 한인 청년 150여명이 참가했다.
10월 22일 오후 4시에 열린 입교식에서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차세대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은 월드옥타의 성공 사례 중 하나”라며 “우리 재외 한인 청년들이 각국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경제인으로 성장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 곳곳에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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