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12대 회장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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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12대 회장단 출범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9.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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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시무식 및 첫 임원회의 가져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는 제12대 임원단 구성을 완료하고 9월 27일 시무식 및 첫 임원회의를 가졌다.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는 제12대 회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9월 27일 시무식 및 첫 임원회의를 가졌다.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회장 조수진)는 제12대 회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9월 27일 시무식 및 첫 임원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12대 회장단은 회장 조수진(델라웨어한국학교), 부회장 김경희(고은글한국학교), 부회장 김나진(초대한국학교), 총무 신현정(안디옥한국학교), 재무 송지은(렌스데일연합한국학교), 서기 이진윤(영생한국학교), 홍보 문미현(앰블러한국학교), 편집 김효순(임마누엘한국학교), 웹간사 문재민(몽고메리한국학교) 등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정오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한 식당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필라델피아한인회 샤론 황 회장과 김한나 자원봉사위원 등도 참석해 축하했다. 

샤론 황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필라델피아한인회에 3년간 사무총장을 역임한 조수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학교가 한인사회에 더욱 튼튼히 뿌리 내리고,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한나 자원봉사위원은 조수진 회장에게 한글날 행사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처음 열린 12대 임원회의에서는 오는 10월 8일에 피스 벨리 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인  576돌 한글날 기념행사 ‘한글 문화 큰잔치’ 준비사항을 점검했고, 교장단 연수 일정을 11월 12~13일로 확정했다. 교사사은회 밤은 12월 18일로 날짜를 공지하고 행사 일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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