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한인기업 SuYuEi,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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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한인기업 SuYuEi,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9.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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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 겪는 공장직원 및 지역주민 1,450명에게 쌀 무료로 나눠줘
SuYuEi사는 지난 9월 13일 양곤 Mhawbi Township에 위치한 본사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장직원 및 공장 주변 이웃 1,450명에게 10㎏짜리 쌀 1,450포를 무료로 나눠줬다. 
미얀마 양곤 한인기업 SuYuEi는 지난 9월 13일 양곤 Mhawbi Township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공장직원 및 공장 주변 이웃 1,450명에게 10㎏짜리 쌀 1,450포를 무료로 나눠줬다.   

미얀마 양곤에서 의류제조 공장을 운영 중인 한인기업 SuYuEi(대표이사 전종민)이 공장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온정을 나눴다. 

SuYuEi사는 지난 9월 13일 양곤 Hmawbi Township에 위치한 본사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장직원 및 공장 주변 이웃 1,450명에게 10㎏짜리 쌀 1,450포를 무료로 나눠줬다.   

SuYuEi사는 지난 9월 13일 양곤 Mhawbi Township에 위치한 본사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장직원 및 공장 주변 이웃 1,450명에게 10㎏짜리 쌀 1,450포를 무료로 나눠줬다. 
미얀마 양곤 한인기업 SuYuEi는 지난 9월 13일 양곤 Mhawbi Township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공장직원 및 공장 주변 이웃 1,450명에게 10㎏짜리 쌀 1,450포를 무료로 나눠줬다.

이 회사는 지역사회 후원과 사내복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종민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과 공장 주변 가정들을 방문하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한인기업으로서 미얀마 양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 일손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종민 대표이사는 현재 미얀마다문화가족모임회장과 민주평통 미얀마지회 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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