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LA총영사, 한미특수교육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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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LA총영사, 한미특수교육센터 방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7.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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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유일하게 한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발달장애 특수교육 전문기관 
김영완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는 7월 27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 위치한 한미특수교육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 
김영완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는 7월 27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 위치한 한미특수교육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김영완 총영사가 7월 27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 위치한 한미특수교육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특수교육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한인 장애가정을 돕기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완 총영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미특수교육센터는 미국 내 유일하게 한인만을 대상으로 한 발달장애 특수교육 전문기관”이라며 “발달장애는 조기발견과 개입이 필요하고, 특히 경계선 아동에 대한 적극적 재활치료가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가족의 희생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한미특수교육센터가 부모상담 등 가족에 대한 교육에 힘써주신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경혜 한미특수교육센터 소장은 “센터에 대한 총영사관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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