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리 블라지미르(러시아연방 외교 아카데미 교수) *박 이고르 미들리비치(역사학 박사) *박 보리스(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동방학 연구소 수석연구원) *유리 바닌(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동방학 연구소 한.몽 과장) *박 미하일(러시아 모스크바 종합대학교 역사학교수) | ||
지난 1일 고려인협회에서 한인(고려인)들의 발자취를 연구한 러시아의 5대 학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러시아 대외정책 문서 보관소에 소장된 귀중한 고문서들을 발굴,수집하여 러시아 한인들의 역사관련 책자들을 편찬하며 기록하고
있다.
박 미하일교수는 "문서로 아무리 기록한다 해도 한인들의 140년 고통은 글과 말로도 부족하다"며 "한인 역사140년 자료 수집은
우리의 몫"이라고 한다.
모스크바=신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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