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7월 22일부터 전화로 신청 접수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박물관의 다양한 종이문화예술 작품활동을 경험하며 우리나라 종이문화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종합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월 21일 밝혔다.
교육부 지정 ‘진로체험처’로 인증된 종이나라박물관은 ▲전시해설 ▲한지뜨기 ▲창의체험 3종(종이클레이 탈 만들기, 한지 복주머니 등 만들기, 비밀의 한지 온실 만들기) 중 택 1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프로그램을 요일별·시간대별로 편성했다.
평일은 사전 예약제로 ‘한지뜨기 패키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토요일은 사전 예약 없이 ‘창의체험’이 상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7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전화(02-2279-7901)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종이나라박물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pape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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