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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한국문학번역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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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한국문학번역원과 업무협약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7.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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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한국어 해외 보급 위해 손잡아
7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열린 세종학당재단과 한국문학번역원 간의 업무협약식에서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세종학당재단)
7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열린 세종학당재단과 한국문학번역원 간의 업무협약식에서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세종학당재단)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과 한국어·한국문학의 해외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4일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한국어·한국문학 저변 확대 및 인적교류 ▲기관의 국제교류 사업 협력 및 홍보 ▲한국어·한국문화 콘텐츠 상호 제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세종학당 학습자에게 한국문학번역원이 운영하는 번역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세종학당에서 한국문학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는 등 인적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한국문학을 세종학당에 널리 알리고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현지에서 한국문화와 관련된 통·번역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지금이야말로 한국문학과 한국어의 확산 중추 역할을 해 온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최적기”라며 “한국어와 한국어 예술문화 콘텐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련 인력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학당재단은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사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2022년 6월 기준으로 84개국에서 244개의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 확산을 위해 한국문학 번역·출판·홍보, 번역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2022년 6월 기준 44개 언어로 1,700여 작품의 해외 출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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