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세계화 위해 협력키로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6월 14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김영수)과 금산인삼의 브랜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서구 월드옥타 본부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월드옥타 김영기 대외협력 부회장과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으로 오는 10월 27~30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통해 수출활성화를 위한 바이어를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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