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아시안 커뮤니티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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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아시안 커뮤니티 공로상’ 수상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5.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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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보로청이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서 수여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아시안 커뮤니티 공로상 수상자들과 함께 했다. 앞줄 수상자 가운데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린다 리 뉴욕시의원, 줄리 원 뉴욕시의원,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여섯 번째 도노반 리처드 퀸즈보로청장 (사진 뉴욕한인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앞줄 상패 든 이들 중 가운데)이 아시안 커뮤니티 공로상 수상자들과 함께 했다. (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린다 리 뉴욕시의원, 줄리 원 뉴욕시의원,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여섯 번째 도노반 리처드 퀸즈보로청장 (사진 뉴욕한인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5월 19일 퀸즈보로청 헬렌 마샬 문화센터에서 열린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 축하행사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뉴욕한인회가 전했다. 

퀸즈보로청(청장 도노반 리처드)은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 성장에 헌신한 이들에 공로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포함해 총 4명이 이 상을 수상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커뮤니티 봉사를 시작한 20년 전만해도 아시아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길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한인 시의원 배출 등 사정이 크게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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