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 여름 특별 프로그램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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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 여름 특별 프로그램 접수 시작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5.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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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뿌리교육 및 성인 문화・교양 프로그램 개설…5월 24일부터 접수

미국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2022년 여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과 성인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5월 24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유・청소년 대상 여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주 4회(화, 수, 목, 금)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한국어 4개 반 및 한국문화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 문화・교양 강좌는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오프라인으로 개설되며, 서예 1반(주 2회, 화・목), 컴퓨터 및 영어 각 1반(주 3회, 화・수・목)의 수강신청을 받는다. 

신주식 LA한국교육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집중적인 한국어와 한국문화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뿌리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여름에도 수업이 계속되기를 요청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성인 문화・교양 강좌도 진행한다”며 “짧지만 알찬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뿌리교육 프로그램 등록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성인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등록을 병행한다. 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https://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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