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프레토리아한글학교, 가정의달 체험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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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프레토리아한글학교, 가정의달 체험행사 열어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5.12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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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놀이 함께 즐기고 떡볶이, 카네이션도 만들고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교장 한영래)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재외동포 및 현지인 학생 80여명은 세 그룹으로 나눠 조장을 맡은 교사들의 지도에 따라 학교 교실과 강당, 마당 등 곳곳에서 그룹별로 체험활동을 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1그룹에서는 제기차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함께 했고, 2그룹에서는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 보았고, 3그룹에서는 카네이션 만들기 수업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배웠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체험행사 후에는 ‘나의 꿈 말하기’란 주제로 지난 2~3주간 진행한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한영래 프레토리아한글학교장은 “재외동포 차세대들과 현지인 학생들이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 하며 하나가 되고 매운 떡볶이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마음껏 표현하도록 ‘나의 꿈 말하기’를 주제로 실시한 글짓기&그림그리기대회에서는 한국어 토픽반 학생들의 뛰어난 글쓰기 실력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프레토리아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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