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국립국어원과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간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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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국립국어원과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간 소통의 장 마련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4.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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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발전방안 모색 위해 대륙별 한글학교 의견 수렴
재외동포재단은 4월 19일 국립국어원과 함께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4월 19일 국립국어원과 함께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9일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과 함께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한국어교육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국어원과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간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북미·중남미·아시아·대양주·유럽·CIS·아프리카·중동 등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회장들과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립국어원 측은 한국어교육에 대한 주요 연구와 교육자료 개발내용, 국외 한국어교원 인증(가칭 K-teacher)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해외 한글학교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장들은 현지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재 개발과 한국어 교재의 원활한 공급, 국내에서 시행하는 한국어교원 자격시험 참여의 현실적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편, 국립국어원의 교원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한글학교 상황에 맞게 개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과 한글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소원 원장은 해외 한글학교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국외 한국어교원 인증 프로그램을 잘 개발해 한글학교 교사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외동포재단과 국립국어원은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내실화를 위한 협력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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