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전 세계 한글학교협의회와 화상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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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전 세계 한글학교협의회와 화상간담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4.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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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세 차례에 나눠 ‘찾아가는 동포재단’ 진행 
재외동포재단이 3월 15일 북미·중남미 지역 한글학교협의회와 진행한 '찾아가는 동포재단' 참석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 3월 15일 북미, 중남미 지역 한글학교협의회와 진행한 '찾아가는 동포재단' 참석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한글학교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별 한글학교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전 세계 한글학교협의회 관계자들과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실시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지역별 시차를 고려해 3월 15일, 3월 22일, 3월 31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북미·중남미·아시아·대양주·유럽·CIS·아프리카·중동 등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임원과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이 3월 22일 아시아·대양주 지역 한글학교협의회와 진행한 '찾아가는 동포재단' 참석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 3월 22일 아시아, 대양주 지역 한글학교협의회와 진행한 '찾아가는 동포재단' 참석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협의회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온라인수업 활성화와 대면수업 재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휴교 증가와 학생 수 감소, 교사수급 문제, 방역물품 구입 등에 따른 지출 증가로 학교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애로사항을 전하며 재외동포재단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들은 특히 “휴교 중인 학교가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동포재단과 협의회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기적으로 협의회 임원진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재단 사업에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재외동포재단이 3월 31일 유럽·CIS, 아중동 지역 한글학교협의회와 진행한 '찾아가는 동포재단' 참석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 3월 31일 유럽·CIS, 아중동 지역 한글학교협의회와 진행한 '찾아가는 동포재단' 참석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차세대 동포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한글학교협의회와 재단 간 소통을 지속 강화하고 한글학교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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