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21대 집행부 임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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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21대 집행부 임원 워크숍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3.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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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앞서 2박3일간 진행…분과별 발전방안 논의
월드옥타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21대 집행부 첫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임원워크숍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21대 집행부 첫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임원워크숍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 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21대 집행부 첫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에 앞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14개 통상위원회와 25개 특별위원회로 나눠 진행됐다.

14개 통상위원회는 각 분야별로 모국 중소기업과의 수출상담회 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독일 등 코로나19 이후 한국 제품 수출이 용이한 지역에서의 현지 수출상담회부터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수출상담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차세대위원회는 재외동포 차세대 경제인 네트워크가 저조한 지역을 중심으로 차세대 경제인을 적극 육성하고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발표했고, 21대 집행부 공약으로 설립된 미래발전위원회는 협회 창립 50주년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논의했다. 글로벌마케터위원회는 444명의 글로벌마케터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과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한 성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21대 집행부와 본부 사무국 간 소통회의를 통해 본부 사무국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소통으로 화합하고 혁신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해와 공감, 배려가 우리 협회의 기본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무역환경에서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처하고 선제적 대응을 한다면 우리 협회는 또 다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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