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울산광역시‧매일경제신문과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재외동포재단, 울산광역시‧매일경제신문과 업무협약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3.24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공동주관 및 성공적 개최 위해 상호 협력키로
재외동포재단은 3월 24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공동 주관 기관인 울산광역시, 매일경제신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점배 제20차 세계한상대회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부국장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3월 24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공동 주관 기관인 울산광역시, 매일경제신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점배 제20차 세계한상대회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부국장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오는 11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0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주관 기관인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과 3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부국장, 김점배 제20차 세계한상대회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한상과 지역 경제인의 네트워킹 ▲세계한상대회 및 한상 브랜드 홍보 등 공동 협력 사항 및 기관별 책임 역할을 정하고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20년을 맞는 한상의 가치와 발전하는 한상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각인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금년도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알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올해 대회는 11월 1~3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