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시드니지회(지회장 임의석)는 지난 3월 13일 스트라스필드 골프클럽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시드니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지회 홍보영상 상영 ▲사업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월드옥타 장영식 회장과 천용수 명예회장이 영상 축사로 회원들을 환영했고, 이어 시드니지회 활동상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사업보고에 나선 임의석 시드니지회장은 “시드니지회는 지난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많은 성장을 이뤄내 역대 최고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 바탕에는 GBC 교육과 플래티넘 클럽 등의 네트워크 모임을 비롯한 재무시스템 보안 등의 성과가 발판이 됐다”고 평가했다.
재무보고와 감사보고 후 이어진 2부 만찬에서 회원들은 직접 기증한 상품을 가지고 경품 추첨을 하고 월드옥타 해외지사화사업 및 회원사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