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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에티오피아 일부지역 여행경보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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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에티오피아 일부지역 여행경보 하향 조정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3.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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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상황이 다소 안정적 추세 감안
에티오피아 여행경보단계 조정 현황 (사진 외교부)
에티오피아 여행경보단계 조정 현황 (사진 외교부)

외교부는 최근 에티오피아 내 국가비상사태 해제 등 내전 상황이 다소 안정적 추세를 보임을 감안해 3월 15일부로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에 발령돼 있는 여행경보 3단계 ‘출국권고’를 특별여행주의보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에티오피아 내 특별여행주의보가 적용되는 지역은 ▲아디스아바바 시(市)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州) ▲SNNPR 주 및 SWEPR 주(케냐 및 남수단 국경 10km 접경 지역 제외)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 지역 제외) 등이다. 이외 다른 지역은 기존의 여행경보 3단계가 유지된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하며, 행동요령은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와 3단계 ‘철수권고’에 준한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전 세계 국가·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으며,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4월 13일까지 유지된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연기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 아울러 여행경보 3단계 적용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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