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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사카총영사관, 현지 지자체와 난카이 대지진 대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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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사카총영사관, 현지 지자체와 난카이 대지진 대비 협의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12.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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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우리 동포 및 유학생 등에 대한 구조 등 대응방안 협의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은 12월 16일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최초 및 최대 피해 예상지역인 일본 와카야마현을 방문해 유사시 우리 동포 및 유학생 등에 대한 구조 등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은 12월 16일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최초 및 최대 피해 예상지역인 일본 와카야마현을 방문해 유사시 우리 동포 및 유학생에 대한 구조 등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총영사 조성렬)은 12월 16일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최초 및 최대 피해 예상지역인 일본 와카야마현을 방문해 유사시 우리 동포 및 유학생에 대한 구조 등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홍엽 부총영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호소카와 카주야 와카야마현 위기관리관을 면담하고, 난카이 대지진 및 쓰나미 발생 대비 방재 및 복구 계획을 파악하는 한편, 유사시 와카야마현 거주 최대 외국인인 한인들의 구조 및 한국으로의 소개 계획에서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난카이 대지진은 100~150년 주기로 일본 남부 해저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지진으로,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30년 내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70%로 예상하고 있다. 지진 발생 시 최고 45m에 달하는 쓰나미 등으로 인해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에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17배에 달하는 32만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와카야마현에는 유학생을 포함해 한인동포 2,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3일 진도5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지진 발생이 잦아지고 있다.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은 12월 16일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최초 및 최대 피해 예상지역인 일본 와카야마현을 방문해 유사시 우리 동포 및 유학생 등에 대한 구조 등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은 12월 16일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최초 및 최대 피해 예상지역인 일본 와카야마현을 방문해 유사시 우리 동포 및 유학생에 대한 구조 등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대표단과 와카야마현 관계자들 (사진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한편, 주오사카총영사관 대표단은 와카야마현 경찰당국과의 별도 협의를 통해 최근 우토로 마을 방화범 체포를 계기로 한인동포 및 민족학교 관련 시설에 대한 각별한 보호강화를 요청했다. 와카야마현과는 코로나 상황 개선 시 경제, 관광 및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주오사카총영사관 관계자는 “우리 총영사관은 관할 지역이 지진, 쓰나미, 태풍 등 대형 재난 발생가능성이 있는 만큼, 유사시 12만 교민 및 유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문적 역량 배양과 준비태세 제고는 물론 일본 지방당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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