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울산서 내년도 세계한상대회 사업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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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울산서 내년도 세계한상대회 사업설명회 가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12.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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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요 산업기관 및 10여개 기업 관계자 참석
재외동포재단은 12월 1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내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울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12월 1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내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울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2월 1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내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울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도 세계한상대회의 기업전시, 상담회 등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울산경제통상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주요 산업기관 및 울산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10여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포재단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세계한상대회’ 결과에 대해 소개한 뒤 ‘2022년 세계한상대회’의 기업상담회 추진 계획과 참여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정광일 동포재단 사업이사는 “국내 수출유력기업을 선정해 내년도 상반기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개최 시점에 소규모로 기업 일대일 매칭상담회를 1차로 추진하고, 2차로 11월 울산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해 예년 대비 효과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울산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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