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2022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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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2022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1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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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기준 12월 7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에서 지원신청 접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022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대상 사업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간 내에 개최되는 동포단체 사업(행사)이다.

지원대상 사업은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재외동포 조사연구단체 활동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전통문화용품 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재외동포 공공외교활동 지원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지원 등이다. 

지원 신청은 12월 7일(한국시간 기준)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사업별 정보 확인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별도 양식이 없는 붙임서류는 단체별, 사업별 상황에 맞게 작성해 첨부해야 하며, 붙임 서류 누락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청기간 이후에는 수정이나 보완이 불가능하다.

붙임자료 및 지원신청서 등 온라인으로 제출된 모든 서류는 출력해 대표자 서명 후 관할 재외공관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82-64-786-0296) 또는 이메일(pms01@okf.or.kr)로 하면 된다.  

재외동포재단은 “▲고려인동포 권익신장 지원 ▲한인회관 등 건립지원 ▲재일민단 지원(비민단단체 포함)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 ▲조선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다문화 취약동포 지원 등의 사업 수요조사는 추후 별도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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