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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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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개최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1.10.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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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해 한국영화 40여편 상영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케이(Project K)협회와 함께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0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케이(Project K)협회와 함께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0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케이(Project K)협회와 함께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0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20일 프랑크푸르트 최대 멀티플렉스인 시네스타 메트로폴리스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영관 내 좌석을 25%만 운용해 관람객을 100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람객들은 백신접종, 완치, 음성 확인 증명서류를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케이(Project K)협회와 함께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0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케이(Project K)협회와 함께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0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개막작 상영에 앞서 프로젝트케이협회가 한국 전통음악을 연주해 독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금창록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금년 10회를 맞이하는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는 독일 최대 규모의 한국영화제로 총 40편의 한국영화와 더불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년보다 상영장소를 확대해 시네스타 메트로폴리스와 더불어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인 엘도라도와 온라인 플랫폼 ‘페스티벌 스코프’(Festival Scope) 등에서 다양한 한국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감독, 배우 등 국내 영화관계자들의 인사말은 코로나19로 초청이 어려워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이번 ‘제10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에서는 총 4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장편영화로는 내년 오스카 국제 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된 <모가디슈>를 개막작으로 금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 <인트로덕션>, 로카르노 영화제 초청작 <싱크홀> 등 국제영화제 초청작과 <혼자 사는 사람들> <클라이밍> 더스트맨> <내일의 기억>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성감독들의 영화, 그리고 국내 화제작 및 폐막작으로 <세자매> 등 15편이 상영된다.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케이(Project K)협회와 함께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0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케이(Project K)협회와 함께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0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KIAFA)와 협력을 통해 18편의 단편 애니메이션도 상영되며, <조제> <새해전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7편은 온라인 스크리닝 플랫폼인 ‘페스티벌 스코프 ’(Festival Scope)를 통해 독일 전역에 상영된다.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더불어 독일 헤센주영화진흥위원회, 프랑크푸르트시 등 한-독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한국영화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독일 내 한국영화 전파의 진원지이자 한국문화 소통의 구심체로서 해외상영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산업을 지원하고 독일 내 한국영화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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