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방문비자 발급수수료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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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방문비자 발급수수료 대폭 인상
  • 상해한국상회
  • 승인 2005.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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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증 심사, 일반 4일·급행 2일·특급 당일

주한 중국대사관이 입국사증(비자) 발급수수료를 70% 가량 인상 되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해 12월27일, 올해부터 최대 3개월까지 1회사용 가능한 사증의 경우 발급 수수료를 한국 원화 기준으로 3만5천원 올려 받는 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 이전 2만원에 비해 75% 인상된 것이다.


또 3개월 이내에 두 차례 방문이 가능한 2회사용 사증의 경우 발급수수료가 종전 3만원에서 5만3천원으로 76.6% 가량 올랐다.


6개월 간 유효한 복수사증은 과거 4만원에서 7만원으로, 1년간 유효한 복수사증은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했다.


사증 심사 소요기간은 일반의 경우 4일, 급행은 2일, 특급은 당일 가능토록 조정했으며 이때 급행과 특급은 각각 2만4천원과 3만5천원의 수수료가 추가된다고 중국 대사관은 밝혔다.

 

발췌: 상해한국상회(http://www.korean-shang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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