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LA서 ‘미 서부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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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LA서 ‘미 서부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9.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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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4개 지회 차세대 및 창업 준비생 70여명 참가
월드옥타가 한인 차세대 무역인 양성과 실질적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1 미 서부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9월 10~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가 한인 차세대 무역인 양성과 실질적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1 미 서부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9월 10~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가 한인 차세대 무역인 양성과 실질적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1 미 서부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9월 10~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월드옥타 LA지회(지회장 최영석)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LA, 댈러스, 휴스턴, 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4개 지회 차세대 및 창업 준비생 70여명(오프라인 40명, 온라인 30명)이 참가했다. 

입교식에는 월드옥타 제15대 회장을 역임한 고석화 명예회장과 최영석 LA지회장, 윤경아 샌디에이고지회장, 양칠선 휴스턴지회장을 비롯해 주LA한국총영사관 박경재 총영사와 손성수 관세영사, 김승욱 코트라 LA무역관장이 함께 했다. 

10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월드옥타 명예회장인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과 최운화 퀀텀 F&A 대표의 강연이 있었고, 11일에는 ‘무역절차와 관세’, ‘한국제품의 미국 진출 전략’, ‘패션업계 브랜드 구축과 창업 시 주의사항’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 커리큘럼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무역스쿨을 주관한 최영석 LA지회장은 “무역스쿨을 통해 차세대 무역인 양성과 실질적인 창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을 늘리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차세대 창업 무역스쿨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강점은 전 세계 138여개 지회가 있는 월드옥타만이 제공할 수 있는 폭넓은 네트워킹과 멘토링 기회”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월 4~5일에는 캐나다 밴쿠버 플라자 호텔에서 ‘2021 캐나다 서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개최됐다.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지회장 황선양)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밴쿠버, 캘거리 한인청년 50명이 참가했다. 

지난 9월 4~5일 캐나다 밴쿠버 플라자 호텔에서 ‘2021 캐나다 서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개최됐다. (사진 월드옥타)
지난 9월 4~5일 캐나다 밴쿠버 플라자 호텔에서 ‘2021 캐나다 서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개최됐다. (사진 월드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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