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청소년 대상 한국 역사문화 캠프 ‘YKAA’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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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청소년 대상 한국 역사문화 캠프 ‘YKAA’ 성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7.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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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코리아 주최, 7월 26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
미국 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국 역사문화 캠프 ‘2021 더 영 코리안 아메리칸 아카데미(The Young Korean American Academy, YKAA)’가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에코코리아)
미국 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국 역사문화 캠프 ‘2021 더 영 코리안 아메리칸 아카데미(The Young Korean American Academy, YKAA)’가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에코코리아)

미국 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국 역사문화 캠프 ‘2021 더 영 코리안 아메리칸 아카데미(The Young Korean American Academy, YKAA)’가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캠프는 미국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국 역사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단체 에코코리아(ECHO-Korea, 대표 최미영)가 2012년부터 개최하는 연례 캠프로, YKAA라는 캠프 이름은 19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들어진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흥사단(Young Korean Academy, YKA)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에서 지어졌다.  

미국 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국 역사문화 캠프 ‘2021 더 영 코리안 아메리칸 아카데미(The Young Korean American Academy, YKAA)’가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에코코리아)
미국 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국 역사문화 캠프 ‘2021 더 영 코리안 아메리칸 아카데미(The Young Korean American Academy, YKAA)’가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에코코리아)

’미디어에서 찾는 한국 역사 문화’란 주제로 열린 올해 캠프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동포 학생들에게 대중 매체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 역사·문화와 한국인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캠프 첫날에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한국 관련 책에 대해, 둘째 날은 미국 신문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인과 한국 역사를, 셋째 날은 영화 <헤로니모>의 전후석 감독 초청 강연과 한국계 미국인 리더 및 작가, 재미 한인 협의회 등에 대해 알아봤고, 마지막 날에는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박물관에 전시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각자의 작품을 잼 보드에 올려서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국 역사문화 캠프 ‘2021 더 영 코리안 아메리칸 아카데미(The Young Korean American Academy, YKAA)’가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에코코리아)
미국 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국 역사문화 캠프 ‘2021 더 영 코리안 아메리칸 아카데미(The Young Korean American Academy, YKAA)’가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에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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