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서진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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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서진형 회장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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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무역상 네트워크 강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올 중점 사업으로는 우선 9월 7일(수)~9월 11일(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0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 약칭 2005 OKTA 모스크바대회)를 들 수 있다.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장 서진형


‘세계속의 한민족, 하나되는 경제권’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지구촌을 무대로 활동하는 해외 한인 무역상 경제인들이 자리를 같이 해 상호 화합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도모하고 글로벌시대 한인경제 네트워크 구축으로 21세기 한민족 경제 공영권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7월 말경(미정)에는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이 개최된다. 차세대 청년 무역상은 현지 언어에 능통하고 현지 사회·문화에서 자라난 세대로서 각국 주류 사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잠재적인 통상 개척자이기에 이를 지원하고 육성시킴으로써 한국 상품 세계 시장 확대에 일조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모국방문 무역스쿨과 해외현지 무역스쿨로 나눠진다. 모국방문 무역스쿨은 서울 및 지방에서 개최되며 해외현지 무역스쿨은 전세계 20개지회에서 실시된다.
또한 글로벌시대를 맞아 해외한인무역상들의 활동영역을 사이버상에서 확장시키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다.


한편 e-Trade를 통한 국제무역의 변화에 대응하고 OKTA 네트워크의 특화 전략 구상하기 위한 해외한인무역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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