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2월27일 최영진외교통상부 현 차관 후임에 이태식(외시 7회) 주영대사를 임명했다.
▲ 이태식 신임 외교부 차관 | ||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신임 차관 임명 배경에 대해 “통상교섭본부 신설에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 현 외교부 체제의 토대를 마련했고 차관보때 4자회담 대표 등 북핵문제 해결을 통한 한반도 안정에 기여했다”며 “강한 업무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을 바탕으로 외교부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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