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와 화상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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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와 화상간담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6.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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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포재단’ 통해 세계한상대회 발전 방안 등 논의
재외동포재단은 6월 24일 차세대 한인 경제인 단체인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YBLN) 회장단 및 역대 회장들과 화상 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시행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6월 24일 차세대 한인 경제인 단체인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YBLN) 회장단 및 역대 회장들과 화상 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시행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6월 24일 차세대 한인 경제인 단체인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YBLN) 회장단 및 역대 회장들과 화상간담회인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YBLN 이주한 회장(인도네시아)을 비롯해 노형우 부회장(국내), 최분도(베트남), 박원규(콜롬비아) 전 회장 등 8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외동포사회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한상대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장단은 세계한상대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YBLN 회장단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한상 및 YBLN 브랜드 파워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줄 것을 재단 측에 요청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오늘 의견을 잘 정리해서 세계한상대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더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경제단체들과 5~6차에 걸쳐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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