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화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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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화상 간담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5.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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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26·27일 지역별로 네 그룹으로 나눠 ‘찾아가는 동포재단’ 실시    

6월부터는 한글학교, 차세대 단체, 경제단체와 화상 간담회 이어갈 계획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24일 미국 중부 지역 한인회장들과 가진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24일 미국 중부 지역 한인회장들과 가진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26일 워싱턴D.C., 뉴욕 등 동부 지역 한인회장들과 가진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26일 워싱턴D.C.와 뉴욕 지역 한인회장들과 가진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 수를 고려해 영사관 관할 지역별로 ▲24일 중부(시카고, 휴스턴, 달라스) ▲26일 동부(워싱턴D.C., 뉴욕) ▲26일 서부(시애틀, 앵커리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호놀룰루, 하갓냐) ▲27일 동부(보스턴, 애틀랜타) 등 네 번에 나눠 미국 전역 한인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총 66명이 참여했다.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26일 서부 지역 한인회장들과 가진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26일 서부 지역 한인회장들과 가진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인회 활동을 공유하고, 아시아 혐오범죄 대응,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완화, 2~3세 차세대 참여를 위한 노력 확대,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주총연 분규 및 통합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27일 보스턴, 애틀랜타 등 동부지역 한인회장들과 가진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5월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27일 보스턴, 애틀랜타 등 동부지역 한인회장들과 가진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동포재단은 지난 3월 아프리카·중동 지역을 시작으로 각 대륙별 한인회장들과 잇달아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는 한글학교, 차세대 단체, 경제단체들과도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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