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대전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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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대전서 심포지엄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5.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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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연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주제로 진행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5월 26일 대전광역시 라마다호텔에서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와 연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5월 26일 대전광역시 라마다호텔에서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와 연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 산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 신현태)이 5월 26일 대전광역시 라마다호텔에서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와 연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을 비롯해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이영현·김우재 명예회장, 남기학 수석부회장, 이경종 정책총괄 부회장, 김부향 부이사장 등 임원과 김세진 e비즈위원회 부위원장, 이옥순 상임이사 등 약 50여명의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테마로 ▲월드옥타 40년, 사회 경제, 문화적 성과와 미래비전 주제발표와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경제 ▲글로벌 네트워크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국제통상 전문 석박사 연구원이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사업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늘 포럼을 발판삼아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해 나가자”고 말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수출의 역사를 같이해 온 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영토 확장은 물론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고양시키는데 누구보다 크게 기여해 왔음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한인 경제인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과제를 풀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대전광역시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전 세계 68개국 143개 지회의 한인 경제인, 옥타 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현장에서 함께 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는 8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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