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만 한인 어울림 음악회’ 타이베이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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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만 한인 어울림 음악회’ 타이베이서 열려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4.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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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UN 가입 30주년 기념 및 코로나로 지친 교민 위로하기 위해 동포사회가 합심해 마련
‘2021 대만 한인 어울림 음악회’가 지난 4월 20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베이 청핑삐아오옌팅(誠品表演廳)에서 교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민주평통 대만지회)
‘2021 대만 한인 어울림 음악회’가 지난 4월 20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베이 청핑삐아오옌팅(誠品表演廳)에서 교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민주평통 대만지회)

‘2021 대만 한인 어울림 음악회’가 지난 4월 20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베이 청핑삐아오옌팅(誠品表演廳)에서 교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북이 유엔(UN)에 동시 가입한 3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대만 교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대표 강영훈)와 중화민국대만한인회(회장 조정호), 타이베이한국교회(담임목사 권상덕)가 주최했다.  

또한 민주평통 대만지회를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대만홍법원, 재대만한국상공회,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중화민국지회가 후원했다. 특히 민주평통 대만지회(지회장 황희재)가 행사 후원에 앞장섰다. 

이날 음악회는 국립 타이베이교육대학 교수인 테너 최승진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1부는 한국 가곡 70%와 영어·이탈리아 가곡 30% 비율로 진행됐고, 2부 행사는 옛 가곡들로 무대가 꾸며졌다.  

‘2021 대만 한인 어울림 음악회’가 지난 4월 20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베이 청핑삐아오옌팅(誠品表演廳)에서 교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민주평통 대만지회)
‘2021 대만 한인 어울림 음악회’가 지난 4월 20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베이 청핑삐아오옌팅(誠品表演廳)에서 교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음악회에 참석한 동포사회 주요 인사들 기념촬영 (사진 민주평통 대만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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