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소녀상 앞에서도 세월호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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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앞에서도 세월호 희생자 추모
  • 정선경 재외기자
  • 승인 2021.04.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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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단체 ‘오마스 게겐 레히츠’, 소녀상 앞 정기 집회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시간 가져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은 지난 4월 16일, 독일 단체 ‘오마스 게겐 레히츠’(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도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가진 정기 금요집회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정선경 재외기자)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은 지난 4월 16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정기 집회를 가진 독일 단체 ‘오마스 게겐 레히츠’(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정선경 재외기자)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은 지난 4월 16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정기 집회를 가진 독일 단체 ‘오마스 게겐 레히츠’(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마스 게겐 레히츠’는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소녀상 지키기와 함께 사회와 인권 관련 다양한 주제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은 지난 4월 16일, 독일 단체 ‘오마스 게겐 레히츠’(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도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가진 정기 금요집회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정선경 재외기자)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은 지난 4월 16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정기 집회를 가진 독일 단체 ‘오마스 게겐 레히츠’(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정선경 재외기자)

이날은 집회를 시작하며 한민족유럽연대 최영숙 대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잠시 설명한 뒤 집회 참가자들이 다 같이 묵념함으로써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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