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한상대회’, 10월 19~21일 대전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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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한상대회’, 10월 19~21일 대전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4.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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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 뉴딜’ 주제

4월 12~13일엔 화상회의로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및 리딩CEO 포럼 진행
2019년 10월 22일 전라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사진 재외동포재단)
2019년 10월 22일 전라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를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4월 12일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당초 지난해 10월 28~30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취소됐다.

올해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 뉴딜’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4월 12~13일 양일간 15개국 50여명의 동포경제단체장 및 기업인·경제인 등이 참여하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및 리딩CEO 포럼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12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선 작년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와 함께 올해 세계한상대회 운영 계획, 한상대회 해외 개최 등에 대해 논의하고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선정하며,  13일 리딩CEO 포럼에선 신규 리딩CEO 위촉 및 포럼 개최지 선정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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