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포럼 여의도 사무실 현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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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포럼 여의도 사무실 현판식 열려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3.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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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동 15-24 익스콘벤처타워 607호 사무실

권유현 이사장 “동포사회를 하나로 모으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해야겠다”
(사)재외동포포럼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24 익스콘벤처타워 607호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재외동포포럼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24 익스콘벤처타워 607호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유현)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24 익스콘벤처타워 607호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양창영 전 국회의원,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김봉섭 재외동포재단 홍보문화조사부장 겸 서울사무소 소장, 김금희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국장, 유경조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재외동포포럼의 새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재외동포포럼에서는 권유현 이사장, 조롱제 명예 이사장, 이형모·조남철 전 이사장, 홍성완 감사, 오영훈 상임이사, 이남기 이사,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박철의 중소기업투데이 발행인, 김희정 원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권유현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해외에서 간혹 우리 동포들끼리 단체 간에 벽을 쌓고 지내는 것이 참 아쉬웠는데, 재외동포포럼이라면 아무 경계 없이 하나가 되도록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이사장직을 수락했다”며 “동포사회를 하나로 모으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사)재외동포포럼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24 익스콘벤처타워 607호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재외동포포럼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24 익스콘벤처타워 607호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인사말 하는 권유현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권 이사장은 이어서 “국내에서도 아직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정부도 재외동포가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하지만 동포들은 정부의 지원과 보살핌이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재외동포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역량을 높이면 앞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매우 어려운 코로나 상황인 만큼 웹진, 화상회의, 유튜브 등의 온라인 매체들을 적극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제가 알기로는 재외동포 관련 민간단체 가운데 재외동포포럼이 오래되고 활발한 활동으로 신뢰받는 단체로 알고 있다“며 기대를 표시했다.

김 이사장은 ”3월 2일 대륙별한인회장들과 비대면회의를 했는데 전세계 700개 한인회를 하나로 묶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를 만들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오는 10월초 한인회장대회때 멋지게 출범해 법인 등록시킬 계획이다. 아쉽게도 미주총연이 아직 분규중이다. 한인회장대회 때까지 꼭 분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어 ”750만 동포라는 얘기를 많이 하지만 해외동포의 역량이나 숫자에 비해 정부의 재외동포 예산이 많이 미흡하다"고 말하고 "권유현 이사장 취임으로 재외동포포럼이 더 크게 발전하고 동포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은 ”이사장 한사람에게 의존하는 단체가 아니라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서 회비도 내고 운영해야 단체가 제 역할을 하고 힘도 생긴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덕룡 이사장은 ”복수국적 문제 해결과 더불어 200만이 넘는 재외동포 투표권자들이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 없이 적극 참여하도록 투표관리법을 개정하고, 해외동포지원법 제정 근거를 만들 수 있도록 헌법 개정 때 지원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켜야한다“며 ”이 같은 문제들을 같이 걱정하고 의논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이형모재외동포신문 대표,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명예이사장 ,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홍성완 재외동포포럼 감사의 사무실 이전 개소에 대한 덕담과 축하 말씀 후에 현판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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