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A총영사, 미40사단 방문해 한미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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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총영사, 미40사단 방문해 한미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 약속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2.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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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40사단, 6.25 한국전쟁 당시 대규모 병력을 파병했던 부대

전쟁 중 가평고등학교 설립하고 학생들이 학업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박경재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는 지난 2월 19일 오전 로스 알라미토스 소재 미40사단을 방문해 로라 예거 사단장과 환담을 나눴다. (사진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박경재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오른쪽)는 지난 2월 19일 오전 로스 알라미토스 소재 미40사단을 방문해 로라 예거 사단장과 환담을 나눴다. (사진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박경재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는 지난 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로스 알라미토스 소재 미40사단을 방문해 한미 간 우호적 협력관계를 증진하기로 약속했다고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 전했다. 

미40사단은 6.25 한국전쟁 당시 대규모 병력을 파병했던 부대로, 단장의 능선 전투, 모래성 전투 등 치열한 전투에서 용맹하게 싸운 전력이 있다. 

특히 당시 사단장은 병사들과 함께 1인당 2달러씩 기부하는 모금운동을 전개해 가평고등학교(당시 가이사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전쟁 중에도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박경재 총영사는 로라 예거 사단장 등 관계자에게 “6.25 한국전 당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운 것처럼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미 간 전략적 동맹관계를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다.

로라 예거 사단장은 주LA총영사관 주최 한국전쟁 기념식은 물론 한국전기념비 건립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앞으로도 상호간 우호적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수차례 강조했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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