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3월 부산서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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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3월 부산서 정기총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2.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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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3월 8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점배, 이하 아중동총연)는 오는 3월 15일부터 2박3일간 부산 롯데호텔 시그니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아중동총연은 “이번 부산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 임시체류 중인 일부 회장님들은 대면으로, 아중동 각국에 계신 회장님들은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연은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 총회에서 발제해 추진해왔던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의 사단법인 발기인총회를 정식으로 개최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개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기총회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8일까지 아중동총연 전체 카톡방이나 사무국 이메일(africa-middleeast@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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