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태 원장 “한인경제 네트워크 가치와 연구 성과 공유해 가겠다”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 신현태)이 연구원 홈페이지(http://oktaiicr.com)를 개설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2006년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정책방안 연구와 해외 경제공동체의 육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월드옥타 산하 연구단체이다.
연구원은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발판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재외동포 기업 간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차세대 경제 리더 양성, 전 세계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구 및 지원방향을 모색해 공유가치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또한 ▲한민족 경제공동체의 육성과 활성화 방안 강구 ▲세계 통상정책의 변화에 따른 한국의 전략적 대처방안 수립 ▲한국 무역정책 연구를 통한 한민족 경제공동체의 위상 극대화 ▲동포 학자들의 네트워크와 연구성과를 통한 한민족 무역네트워크 활성화 추진 ▲차세대 동포 교육을 통한 리더양성 ▲국내 중소기업 및 벤처·스타트업 기업들과 해외 동포 기업들과의 연계/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넓혀 가겠다는 계획이다.
신현태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은 “연구성과를 통해 전 세계 한민족 무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통상정책의 변화에 대응하며 한민족 경제공동체의 위상을 극대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이 있지만 도전과 각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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