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4분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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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4분기 정기총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12.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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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 5개국 자문위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을 발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12월 22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식당에서 엄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네팔 자문위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12월 22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식당에서 엄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네팔 자문위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협의회장 엄경호)는 12월 22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식당에서 엄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네팔 자문위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스리랑카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열린 정기총회는 이기수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엄경호 협의회장 인사 ▲이은정 민주평통 사무처 유라시아과 담당관 인사 ▲2020년 협의회 사업보고 ▲정기회의 및 영상상영 ▲자문위원 의견 발표 및 건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결의문 발표 ▲전 자문위원 인사 ▲우리의 소원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12월 22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식당에서 엄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네팔 자문위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12월 22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식당에서 엄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네팔 자문위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엄경호 서남아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남아협의회는 19기 출범식 이후 계획했던 여러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차질을 빚었으나, 자문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행복한 연말연시와 모든 자문위원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기수 협의회 간사는 2020년 사업보고에서 올해 서남아협의회 활동으로 ▲한인단체 및 유관기관 초청 신년하례식 ▲인도지회 예쁜 한글 글씨 쓰기 대회 ▲5개국 모금운동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성금기탁 ▲스리랑카 경찰청에 방역물품 지원 ▲인도 현지인들에게 코로나19 물품 지원 ▲스리랑카한인회에 손세정제 전달 ▲광복 75주년 기념 통일 강연회 및 음악회 개최 ▲스리랑카 온라인 통일 골든벨 대회와 서남아협의회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초청 통일강연회 ▲서남아 5개국 8개 한글학교에 도서기증식 ▲스리랑카 통일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음악회 개최 등이 있었음을 발표했다.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12월 22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식당에서 엄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네팔 자문위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12월 22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식당에서 엄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네팔 자문위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사업보고 후에는 4분기 정기총회 주제인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 방안’에 대한 영상 상영 후 자문위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서남아협의회 자문위원들의 뜻을 모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발표가 있었다. 결의문은 “한반도에 우리 민족이 염원하는 진정한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열리기를 바라면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형성과 국제적 지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결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서 송년을 맞아 서남아협의회 소속 5개국 자문위원들이 화상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은 주진 인도지회장과 정진섭 공공외교분과 위원장(파키스탄)의 수상을 함께 축하하며 수상 소감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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