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이민 100주년 대성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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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이민 100주년 대성회 연다
  • 국민일보
  • 승인 2003.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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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미주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성회가 뉴욕을 비롯한 워싱턴DC 필라델피아 시카고 하인스빌 콜로라도스프링스 탬파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지난달 27일 시작,오는 4월27일까지 3개월간 연속적으로 개최된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세계성신클럽(회장 장희열 목사)이 주최하고 미주성신클럽이 주관하는 ‘한인미주이민100주년대성회’는 피종진 성훈기 정장수 김동기 강헌식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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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기념성회가 열리는 미주교회는 뉴욕선교교회(담임목사 문형준)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만길) 콜로라도스프링스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임형태) 뉴욕새가나안교회(담임목사 이병홍) 뉴욕영생교회(담임목사 장두만) 필라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박승규) 한인필라델피아교회(담임목사 서용일) 필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황준석) 뉴저지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문종성)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한재홍) 워싱턴큰무리교회(담임목사 나광삼) 한인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오승일)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 시카고안디옥기도원(원장 장욱정 목사) 등이다.
미국 교포사회에 뜨겁고 강한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자는 취지의 이번 성회는 특히 몇몇 교회에서 샴뮤지컬컴퍼니의 특별공연을 개최,이민 100주년을 맞은 동포사회에 선교 2세기의 새로운 비전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무정기자
[] 2003-03-05 () 00면 7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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