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이주 140주년 행사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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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이주 140주년 행사에 큰 기여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4.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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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 추천의 글 1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문화자치회 회원일동과 고려신문은 블라디보스토크 오성환 영사를 적극 추천한다. 연해주의 고려인인 우리들은 오성환 영사가 모스크바에서 근무할 때의 성과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알고 있고 이를 높게 평가한다.


고려인들이 중요시하는 일련의 민족문화재생 활동과 고려인 명예회복, 고려인 집단 거주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 해결에 오성환 영사는 늘 현장에 있었고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오영사는 2002년 9월에 톰스크에서 진행됐던 제1회 전 러시아 청소년 포럼에 참석하여 고려인 청소년들에게 러시아 사회에서의 위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이는 고려인 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평가됐다. 또한, 러시아 한인 이주 140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오영사의 역할은 매우 컸다.  


러시아를 포함한 한반도 여러 국가들에게 중요한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영사가 보여준 업무 수행능력은 러시아 관련 정부와 학계의 찬사를 받았다. 오영사가 그동안 이루어낸 다양한 활동은 러시아와 고려인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었다.

추 천 인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문화자치회 회장  김 니콜라이
-”고려신문” 편집장 Kim, V.I
-우수리스크 동북아평화기금 회장대행  강 니콜라이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 추진위원회 회장  조 엘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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