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상파울루지부장에 김성민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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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상파울루지부장에 김성민 씨 임명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10.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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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준 직전 상파울루지부장은 해외이사로 임명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지난 10월 15일 브라질 상파울루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김성민 씨를 임명했다. (왼쪽부터)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성민 상파울루지부장, 양영준 해외이사, 최영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부장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지난 10월 15일 브라질 상파울루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김성민 씨를 임명했다. (왼쪽부터)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성민 상파울루지부장, 양영준 해외이사, 최영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부장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10월 15일 브라질 상파울루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김성민 씨를 임명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김성민 신임 상파울루지부장은 브라질 아마존 등 오지에 K-종이접기를 적극 전파하고 있으며, 중남미한글학교협의회장과 브라질한글학교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재단은 아울러 직전 상파울루지부장이었던 양영준 씨를 세계종이접기연합 해외이사로 임명했다. 

이날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최영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지부장도 참석해 상파울루지부장 임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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