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한인회,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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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한인회,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10.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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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돌 한글날 맞아 타이페이한국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실시 
중화민국 대만한인회는 지난 10월 7일 타이페이한국학교 강당에서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대만한인회)
중화민국 대만한인회는 지난 10월 7일 타이페이한국학교 강당에서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중화민국 대만한인회)

중화민국 대만한인회(회장 조정호)는 지난 10월 7일 타이페이한국학교에서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만한인회는 574돌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타이페이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학생 3명을 선정했다.  

이날 이 학교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대만한인회 조정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정광호 주타이페이한국대표부 영사, 타이페이한국학교 채명숙 교장과 교사들이 참석했다. 

중화민국 대만한인회는 지난 10월 7일 타이페이한국학교 강당에서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중화민국 대만한인회)
중화민국 대만한인회는 지난 10월 7일 타이페이한국학교 강당에서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중화민국 대만한인회)

글짓기대회 우수자로 선정된 5학년생 양유진·양예은·김지희 학생에게 우수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상품이 증정됐다.  

조정호 회장은 “574돌 한글날을 맞아 타국에서 자라나는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모국어의 중요성과 한글의 우수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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