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10월 9일 유튜브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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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10월 9일 유튜브로 생중계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10.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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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뉴이스트·나태주, 퓨전국악공연팀, 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 등 출연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 출연진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이돌그룹 ‘뉴이스트’, 서경덕 교수, 가수 나태주,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국악공연팀 ‘케이페라 린’ (사진 세종학당재단)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 출연진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이돌그룹 ‘뉴이스트’, 서경덕 교수, 가수 나태주,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국악공연팀 ‘케이페라 린’ (사진 세종학당재단)

574돌 한글날을 맞아,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을 위한 온라인 한국문화 행사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이 열린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10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논현동 다목적 문화공간 쿤스트할레에서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을 개최하고, 재단 유튜브채널(www.youtube.com/learnteachkorean)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세종학당의 한국문화 프로그램 시행이 축소 운영됨에 따라 세종학당의 외국인 학습자들의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에는 남성 5인조 아이돌그룹 뉴이스트, 가수 나태주, 퓨전 국악공연팀 케이페라 린, 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 등이 출연한다. 

뉴이스트는 세종학당 학습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직접 춤과 노래를 가르칠 예정이다. 또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출연해 2020년 한글 발전 유공자 4명의 공적을 소개하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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