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LA,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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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LA,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걷기대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9.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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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협의회 ‘평화통일기원 한마음 걷기대회 -혼자라도 걷는다’ 동참 취지

자매결연한 부산지역회의에서 기증해 온 KF94 마스크도 배부
민주평통 로스앤젤레스협의회는 지난 9월 26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공원 천문대 등산로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로스앤젤레스협의회)
민주평통 로스앤젤레스협의회는 지난 9월 26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공원 천문대 등산로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로스앤젤레스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공원 천문대 등산로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구 LA협의회장은 “집콕생활로 답답하실 자문위원들의 건강활동을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어려워진 시점이기에 조심스러웠지만 심신단련도 되고 오래간만에 야외에서 잠깐이라도 만나 인사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LA협의회는 자매결연한 부산지역회의(부의장 이영)에서 기증해 온 KF94 마스크를 이날 행사 현장에서 LA협의회 자문위원들과 교민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행사는 베이징협의회가 진행 중인 ‘평화통일기원 한마음 걷기대회 -혼자라도 걷는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취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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