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한인 차세대 위한 온라인 특강 시리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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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한인 차세대 위한 온라인 특강 시리즈 진행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9.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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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 연사로 초청

9월 16일부터 11월 초까지 웹세미나로 순차 진행
월드옥타는 전 세계 한인 차세대를 위한 온라인 특별강연을 9월 16일부터 11월 초까지 7차례에 걸쳐 순차 진행한다. 9월 16일 오전 10시에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강연 장면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는 전 세계 한인 차세대를 위한 온라인 특별강연을 9월 16일부터 11월 초까지 7차례에 걸쳐 순차 진행한다. 9월 16일 오전 10시에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강연 장면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전 세계 한인 차세대를 위한 온라인 특별강연을 9월 16일부터 11월 초까지 7차례에 걸쳐 순차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월드옥타가 9월부터 3개월 동안 10개국 16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2020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의 온라인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전문가 7명을 연사로 초청해 기업가 정신, 창의성,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등을 주제로 한 웹세미나를 마련했다. 

9월 16일에는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가 첫 강연자로 나서 ‘나도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다’란 주제로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날 강연에는 해외 41개 도시에서 한인 차세대 250여명이 참가했다.   

22일 오전 10시에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한민국의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10월 중에는 ▲8일 오후 5시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의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16일 오전 10시 김태원 구글 글로벌 비즈니스 상무의 ‘디지털 트랜스포에이션과 창의적 관점’ ▲19일 오후 3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공통의 경험, 현명한 합의’ ▲28일 오전 10시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이별과 만남의 서사시, 이민의 역사’ 강연이 준비돼 있다. 11월에는 한의상 우리들제약 회장이 ‘사람만 남았다’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인, 차세대 창업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모셔 실질적 창업과 새로운 시대 발전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 통합교육이 코로나19의 대응과 비즈니스 정보공유 및 변화를 창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웹세미나 형태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강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한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돼 있다. 특강 웹세미나 링크는 월드옥타 홈페이지(https://url.kr/nsZbL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월드옥타 글로벌 인재육성팀(+82-2-571-53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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