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단체들, 센서스 참여 독려 캠페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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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단체들, 센서스 참여 독려 캠페인 이어가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9.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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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마감 앞두고 한인 유동인구 많은 지역서 연이어 캠페인 전개 
미국 뉴욕 한인단체들이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2일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미국 뉴욕 한인단체들이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2일 H마트 앞에서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미국 뉴욕 한인단체들이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한인회와 한인사회인구조사추진위원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퀸즈YWCA, 퀸즈한인회, 뉴욕시 인구조사국 등은 지난 9월 12일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 & 156가 H마트와 머레이힐 플라자에서 한인들의 ‘2020 인구센서스’ 참여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국 뉴욕 한인단체들이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2일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미국 뉴욕 한인단체들이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2일 H마트 앞에서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참여 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의석과 연방 기금의 배분 기준이 되는 인구조사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으며, 이날 총 75가구가 현장에서 ‘2020 인구센서스’에 참여했다.

이들 한인단체들은 앞서 9월 7일에도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에서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국 뉴욕 한인단체들이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9월 7일 플러싱 머레이힐역 앞에서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미국 뉴욕 한인단체들이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9월 7일 플러싱 머레이힐역 앞에서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2020 인구센서스’에 관한 문의는 시민참여센터(347-766-5223), 민권센터(718-460-5600), 뉴욕한인봉사센터(718-939-6137)로 하면 된다.

‘2020 인구센서스’ 한국어 안내 웹사이트 : https://2020census.gov/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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